美, 比 테러정보 제공자에 포상금 100만달러 지급 _포커히트 사진_krvip

미국은 남부 필리핀에서 알-카에다 관련 테러단체의 지도자를 제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3명의 제보자에게 100만달러의 포상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관측은 삼엄한 경계속에 가진 포상금 전달식에서 제보자인 2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에게 각각 33만여 달러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3명의 제보자들은 미국인과 필리핀인 납치 살해사건에 연루된 테러조직 아부사예프의 고위 사령관 함시라지 살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당국이 지난 4월 살리를 살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