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장외투쟁 닷새째…與, “홍위병식 선전전” _온라인 포커를 플레이하세요_krvip

미디어법 원천 무효를 주장하며 전국적인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은 오늘은 지도부가 경기도 고양시를 찾아 닷새째 거리 홍보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김진표, 송영길 최고위원 등은 고양시 백화점과 상가 주변 등에서 시민들에게 미디어법 처리는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내일은 정세균 대표가 대구를 방문해 거리 홍보전을 계속합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이른바 홍위병식 선전전을 한다며 해당 지역구 의원 낙선운동 등으로 번질 경우 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다음 주에 경기 북부 지역을 방문하는 등 민생 현장 탐방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