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불가능한 임야 사들여 투자금 횡령한 40대 구속 _슬롯 부자와 충돌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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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경찰서는 개발이 불가능한 임야를 사들인 뒤 전원주택단지로 개발된다는 허위광고를 해 끌어모은 투자자로부터 70여억 원의 분양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모 기획부동산업체 대표 46살 이 모씨를 구속하고 42살 김 모씨 등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4년 용인시 처인구의 임야 2만여 평을 평당 10만 원씩에 사들인 뒤 전원주택 단지로 개발된다고 허위 광고를 해 56살 김 모씨 등 84명에게 평당 40만 원에 분양해 모두 70억 7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 등이 분양한 임야 대부분은 경사가 30도를 넘어 전원주택 개발이 불가능한 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