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지도부, 故 김근태 상임고문 5주기 추모 행사 참석_포커 스타들은 공짜로 돈을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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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8일(어제)에 이어 29일(오늘)까지 이틀간 열리는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의 5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다.

추미애 당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열리는 추모 미사와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후 정오부터는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 묘역에서 참배가 이어진다.

참배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손학규 전 대표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추도사는 추모 미사에서 고인의 보좌관 출신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모란공원 묘역에서는 이인영 국회의원이 할 계획이다.

저녁 7시 30분에는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과 공식 추모문화제가 서강대에서 진행된다.

추모문화제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의원 등이 참석한다.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은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을 창립하는 등 군사독재에 맞서 싸운 대표적인 민주화운동 지도자로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로 정치계에 입문해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보건복지부 장관, 열린우리당 의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