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트럭 전복 38명 사상(울산)-종합 대체 _잭 포커 카운트_krvip

군용트럭 전복 38명 사상(울산)-종합 대체 _브라질이 승리할 경우 경기 날짜_krvip

(울산 방송국의 보도) 출근길 상근 예비역을 태운 군용트럭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3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울산시 언양읍 반천리 예비군 훈련장 입구에서, 상근 예비역을 태운 육군 모 부대 5톤 트럭이 도로 옆 2미터 아래 가정집 마당에 떨어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뒷칸에 타고 있던 상근 예비역 22살 최원호 상병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22살 정성현 상병 등 37명이 중경상을 입어 언양 보람병원과 부산 국군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부대로 들어가던 사고 트럭이 마주오던 승용차를 피하기 위해 비포장 도로 끝에 붙어가다, 새벽까지 내린 비로 약해진 지반에 앞바퀴가 미끄러지면서 전복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트럭은 30명으로 제한돼 있는 탑승정원을 초과해 무리하게 운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