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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의 가동 중단으로 피해가 발생한 입주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가 곧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피해실태 신고서 접수를 마감하고 신고서를 제출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종확인을 위한 열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대상 2백9십6개 업체 가운데 2백4십4개사가 실태조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는 114개 입주기업이 포함됐습니다.

실태조사 항목으로는 대북 투자규모, 매출손실 규모, 납품계약 채무, 위약금 규모 등이 포함됐지만 기업들이 영업을 못해 입게 될 잠재적 영업손실에 대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의 견해차가 있는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