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장관, 지자체 건축 인허가 처리 독려 _대량 이득 보충 키트_krvip

건교부 장관, 지자체 건축 인허가 처리 독려 _우리 팀이 게임에서 승리하도록 동정_krvip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건축 인허가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지자체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주택업계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건설업체들이 지자체의 까다로운 인허가 조건으로 사업승인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 때문에 주택건설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주택공급 차질 우려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에서 제시한 기업의 적정이윤 5.5%는 평균에 불과하며 기술개발을 통해 얼마든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주택 공급을 당부했습니다. 내년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심리와 관련해서는 새 정부도 주택시장의 안정을 원할 것이며, 국민들도 규제 강화와 완화가 반복돼 투기 열풍이 재연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