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해안포 타격용 ‘스파이크 미사일’ 서북도서 배치_카지노로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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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안포 정밀 타격용인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미사일이 최근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북도서 지역에 실전 배치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스라엘 현지에서 실시한 최종 성능시험을 끝낸 스파이크 미사일을 서북도서 지역에 배치했다"며 "북한의 갱도화돼 있는 해안포들이 주요 목표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거리가 25㎞정도인 스파이크 미사일은 이달초에 실전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파이크 미사일은 차량이나 헬기에서 발사된 뒤 적외선 유도를 받아 북의 갱도 속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군 당국은 55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 100기 정도의 스파이크 미사일을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파이크 미사일 도입은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이후 전력 증강 사업차원에서 추진됐지만, 이스라엘 현지에서 시험발사 과정에 보완사항 등이 발견돼 도입이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