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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칩 검사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을 골라 처방하는 '약리게놈학'이 약리학의 새로운 분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타운대학 메디컬 센터의 임상약리학자이자 심장병 전문의인 레이먼드 우슬리 박사는 '약리게놈학'에 따라 사람의 뺨에서 면봉으로 DNA를 채취한 다음 이를 우표만한 크기의 작은 유리 유전자 칩에 넣고 돌려 배회성 P450효소를 탐지해 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우슬리 박사는 또 가장 많이 쓰이는 50종류의 일반약품 복용시 부정맥을 일으키는 변이유전자를 찾아내는 작업을 시작해 치료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2백만명이 약물 부작용으로 입원해 이 가운데 10만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