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800만 원대 소형 SUV ‘스토닉’ 출시_포커에서 어떤 손으로 플레이해야합니까_krvip

기아차 1,800만 원대 소형 SUV ‘스토닉’ 출시_문자 내기 수익성 있는 게임_krvip

기아자동차가 오늘(13일) 1,800만원대 소형 SUV인 스토닉을 출시했다.

스토닉은 기본 모델이 1,800만원대로 국내 디젤 SUV차량 중 가장 저렴하다. 연비는 1리터 당 17km다.

기본형인 디럭스 기준 1.6 E-VGT 디젤엔진을 장착했고, 자동과 수동의 장점을 합친 7단 DCT 변속기를 장착했다. 후측방 충돌 경보,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 첨단 안전 시스템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이날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 참석해 "스토닉은 소형 SUV 고객의 3대 니즈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차"라고 소개했다.

가격은 디럭스가 1,895만원, 트렌디 2,07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원이다.

기아차가 지난달 실시한 사전계약 결과 20~30대 비중이 5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