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워크아웃 신청자 11만명 넘어 _보글 파워 볼_krvip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용 회복 지원을 요청한 개인워크아웃 신청자가 1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집계결과 지난달 신용 회복 지원 신청자는 만9천35명으로 지난 2월보다 3천894명, 25.7%가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현재까지 신용 회복 지원 신청자는 모두 11만 939명에 이르게 됐습니다. 지난달 상담 건수도 지난 2월보다 56.1%가 늘어난 4만9천457건에 달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까지의 상담 처리 실적은 모두 35만5천643건으로 불어났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불량자 취업안내센터를 통해 지난달 말까지 391명의 구직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62명에게 취업을 알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