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훔친 여고생 등 10대 7명 입건_패스트 패스 베토 카레로 어느 장난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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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마산 중부경찰서는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여고생 17살 강모양 등  10대 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로부터 귀금속을 헐값에 사들인 금은방 주인 57살 이 모씨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강 모양 등 10대 7명은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경남 창원시 교원동 45살 윤모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금목걸이와 반지 등 12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3백7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에 팔아  유흥비 등으로 사용했으며, 범행현장에 설치된 CCTV에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