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충전소 폭발 7명부상(전주)-3보 _책을 읽으면서 돈 버는 방법_krvip

<전주방송총국의 보도> 가스충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40분쯤 전북 익산시 인화동 고향 LP가스충전소에서 지하저장고에 있던 LP가스가 새나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익산시 어양동 40살 김근홍씨등 7명이 다쳐 원광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충전소 건물이 완전히 부서지고 반경 3백미터안의 건물 유리창이 깨졌으며 차량 18대도 부서졌습니다. 폭발사고가 나자 부근 주민 백여명은 폭발음에 놀라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지하저장고에 가스가 남아 있어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전도중 충전기에서 새나온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가스 누출경위와 폭발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