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직원, 차 안서 불탄채 숨져 _가상 배팅_krvip

부산국세청 직원이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나사리 방파제 부근 도로에서 부산지방국세청 조사국 소속 6급 직원 전 모씨가 자신의 에스페로 승용차 안에서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옆에서 유서와 소지품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전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