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현 4단계 병사계급 체계 유지키로_바우루 포커클럽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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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6일) '이병-일병-상병-병장'으로 이어지는 현재의 병사계급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국방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 임무수행과 효과성 측면에서 현 4계급 체계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돼, 4계급 체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현재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는 2014년 전투숙련도 향상 등 전투임무 수행을 고려해 병사 계급체계를 단순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국방부에 요구했다.

국방부는 이에 지난해 3월 한국국방연구원에 의뢰해 병사 계급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