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팔아 주겠다며 10억 원 챙겨 _슬롯 클럽 리뷰_krvip

귀금속 팔아 주겠다며 10억 원 챙겨 _제휴사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귀금속을 고가로 팔아주겠다고 속여 10억여원 상당의 귀금속을 받아 챙긴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귀금속상을 상대로 고가에 귀금속을 팔아주겠다고 속인 혐의로 50살 조모 씨를 구속하고 조 씨가 귀금속을 처분하도록 도운 혐의로 5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0월 말 서울 종로4가의 귀금속상 39살 황모 씨에 접근해 귀금속을 대신 팔아주겠다고 속여 시가 천3백여 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받아 챙기는 등 지난달 중순까지 모두 8명으로부터 시가 10억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18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사업자 등록도 하지 않고 조 씨에게 귀금속을 담보로 잡고 돈을 대출해 준 혐의로 45살 심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