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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대한 건설교통위원회의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전북 진안군 용담댐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진척 현황과 완공시 수질보전대책등을 물었습니다. 의원들은 용담댐 수질보전을 위한 상류지역 2군데 하수처리장 건설비 323억원중 지방비 187억원의 조달대책을 조속히 강구해 수질보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용담댐 도수터널의 부실공사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한보건설이 용담댐 이설도로 건설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면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대책을 물었습니다. 의원들은 이밖에 댐완공을 2년앞둔 지금까지 보상실적이 77%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13,000여명에 이르는 수몰민에 대한 보상과 이주대책에 완벽을 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종근 전북지사는 답변을 통해 용담댐 건설 사업은 전주권의 상수도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도내 최대현안 사업인 만큼 수질보전과 보상 문제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4천억원 정도의 추가 국고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종근 지사는 또 새만금간척사업은 농공단지에서 종합산업단지로 용도를 바꿔 계속 추진하겠으며 전주 신공항 건설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