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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당선인은 국가관이 투철하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젊은 층을 이번 수석인사에서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속해서 수석인선의 의미와 배경을 이석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의 청와대 수석 인선 기준은 자신과 협력해서 일할 능력이 있고 국가관이 투철하며, 비교적 젊은 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그러면서 최선의 인물을 뽑았다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앞으로 함께 하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신중에 신중을 기한 인선인 만큼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특히 정무수석을 고심 끝에 박재완 의원으로 낙점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청와대와 내각, 당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다방면에 익숙하고 각계의 거부 반응이 없는 박재완 의원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폐지되는 홍보 수석 기능은 앞으로 특정 수석이 아닌 정무수석과 대변인 등이 나눠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내정된 7명의 청와대 수석과 1명의 대변인 가운데 40대는 4명, 50대 2명, 60대 2명으로 연령별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서울 출신과 영남 출신이 각각 4명이지만 호남과 충청 출신은 한명도 없습니다. 또 출신 학교별로는 서울대가 4명, 고려대가 2명 하버드대와 숙명여대가 각각 1명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