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희생된 소년 시신 모친에 인도 _나도 괜찮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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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던 개에 물려 숨진 뒤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아 빈소도 마련되지 못했던 권 모군의 시신을 어제 저녁 권 군의 어머니 등 유가족이 인도해 갔습니다. 권 군의 시신이 안치돼 있던 모 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어제 저녁 8시 반쯤 권 군의 어머니 등이 '시신을 인도해도 좋다'는 검사 지휘서를 들고 와 권 군의 시신을 찾아 갔다고 밝혔습니다. 권 군의 가족들은 타고 온 영구차에 시신을 실어 갔으며 선산이 있는 당진에 권 군을 묻는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