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국군의 날 축하, 경의” _자막 영화 집은 카지노에 떨어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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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군 5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논평을 내고 국군의 날을 축하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온 국민과 함께 국군의 날을 축하한다면서 협력적 자주국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방개혁을 통한 군 조직의 일대 혁신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은 군의 선진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군은 설익은 국방개혁안이 난무해도 흔들림없이 사명을 다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은 국민의 정부에서 햇볕정책을 펼수 있었던 것도 군의 철통같은 안보태세 덕분이었다며 군 장병들의 노고에 경의를 나타냈습니다. 민주노동당 홍승하 대변인은 남북 관계가 크게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적 군축과 군 인권을 보장할 국방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자민련 이규양 대변인은 국군의 명예와 사기를 저해하는 그 어떤 정책이나 행위도 결코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