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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을 위해 금리가 4%대인 대출 상품이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출시됩니다.

기획재정부 등은 최근 전·월세값 폭등에 따른 대책으로 이른바 '목돈 안드는 전세' 상품을 다음달에 내놓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상자는 부부 합산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로, 전세보증금이 수도권은 3억 원 이하, 다른 지역은 2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 대출 금리는 연 4%대 중후반으로, 일반 신용대출보다 3에서 5%포인트 낮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 대출 상품은 세입자가 대신 집 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대출받는 방식이어서, 집 주인이 세입자 부담을 떠안을지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