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안전모드 이상으로 주행 중 속도 저하” _베테 릴리 세일란디아_krvip

“제네시스, 안전모드 이상으로 주행 중 속도 저하” _긴 소매 포커 셔츠 자외선 차단_krvip

국토해양부는 현대차가 제작ㆍ판매하는 제네시스가 주행 중 멈춰서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논란이 일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안전모드에 문제가 있지만 리콜 명령을 내릴 필요는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정지하는 게 아니라 엔진 경고 등이 켜지면서 주행속도를 40km 이내로 제한하는 안전모드가 다소 과도하게 작동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전모드는 자동차 센서 등에 이상이 생겨 엔진제어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제어할 수 없을 때 경고등이 켜지면서 주행속도를 제한해 사고를 방지하는 시스템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안전모드 과잉반응은 위치측정 센서의 허용오차가 미세하게 설정돼 있어 일어난 현상으로 리콜 명령을 내릴만한 제작결함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모닝 승용차가 주행 중 시동이 꺼진다는 내용도 조사한 결과 차량 문제가 아니라 불법 유통되는 유사 연료가 연료 펌프 모터를 부식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