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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직원을 사칭해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뜯어낸 3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34살 임 모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임 씨등은 지난 6월 경북 포항의 한 중소기업체에 국세청 부가가치세 계장을 사칭하는 전화를 걸어 환급받을 부가가치세가 있으니 인지세를 납부하라고 해 3백만 원을 입금받는 등의 수법으로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130여 개 업체로부터 모두 6천4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