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육로관광객 40%는 수학여행 학생 _베토가구 세베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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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육로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이 예상 관광객의 40%를 학생 수학여행단으로 채우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나라당 김일윤 의원은 자신이 입수한 '금강산 관광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내년 10월 시작될 육로관광에는 매년 4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18만여명을 학생 수학여행단으로 채우는 내용으로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의원은 또 올 하반기부터 2004년까지는 4백 24억원의 이익금이 예상됐지만 북한에 관광 대가로 지불할 9백 52억원 때문에 5백 28억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이 계획서에 명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