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자연맹 “개성공단은 통일을 여는 장” _축구 결과 내기_krvip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기자연맹, IFJ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회원들이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럼멜 집행위원 등 국제기자연맹 일행 86명은 개성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임금과 출입 문제, 생산성, 그리고 외국 기업 유치 계획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럼멜 집행위원장은 특히, 개성공단이 통일을 여는 장이 될 것이며,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발전을 이뤄 놀랍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문은, 내일까지 열리는 국제기자연맹 총회를 계기로 개성공단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