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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킹 대상 변호사 컴퓨터는 제3국 소재”_되팔아 돈을 벌다_krvip

국가정보원이 위키리크스에서 공개된 국내 변호사의 컴퓨터 해킹 의혹에 대해 해당 컴퓨터의 소재지가 해외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KBS와 통화에서 변호사를 해킹 대상으로 삼았다고 한 이탈리아 해킹 그룹 소속원들간 전자우편을 분석한 결과 해킹 대상 컴퓨터의 소재지가 우리나라 보다 한 시간 느린 시간 대의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공개된 전자우편 역시 해킹 대상이 어느 국가 변호사인 지 특정하지 않고 있다며 이탈리아 해킹그룹 소속원들이 당시 한국과 제 3국 업무를 동시에 추진했기 때문에 대상은 해외 인사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