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항공사 파업 대비책 마련 _죽음을 맞이하다_krvip

오는 12일로 예정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아시아나 항공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건설교통부가 파업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긴급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건교부 파업대책본부는 국내선 항공승객을 위해서는 철도와 버스,선박 등을 늘리고 대체 교통수단 투입이 어려운 제주도 지역에는 우선적으로 항공편을 투입해서 승객을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선 승객을 위해서는 외국항공사에 비행기 편수를 늘려줄 것을 요청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 결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상수단을 마련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