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행위, ‘규모 5.8 지진’ 피해 점검 안전처 긴급 방문_턴어라운드에 대한 메가 세나 베팅 값_krvip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2일(어제) 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강진과 관련, 국민안전처 산하 중앙재난대책본부를 긴급 방문했다.

유재중 국회 안행위원장과 여야 3당 간사를 비롯한 안행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백남기 농민 사고' 청문회를 마친 직후인 오후 11시쯤 곧장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중앙재난대책본부로 이동해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해 보고받았다.

안행위는 일단 중대본 방문 결과를 토대로 국회 현안 보고와 현장 방문 등을 비롯한 이후 활동 방향을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