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산간 내일까지 폭설 _프레이 베토는 누구인가_krvip

⊙기자: 서울, 경기지역의 비는 서서히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끼는 비 오는 지역 많은데요. 오늘 오후 늦게나 밤부터 날씨가 개겠습니다. 그 사이에 중서부나 제주 5에서 10, 영동 남부 5에서 30mm 정도의 비가 오고 강원 영동 산간지방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까지 5에서 많게는 3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날씨가 추워지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덮고 있던 구름대가 빠른 속도로 이동중이어서 오후 늦게부터는 날씨가 개겠는데요. 찬고기압이 다가오기 때문에 점점 기온이 떨어지고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9도, 대구가 12도, 부산이 11도, 광주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수요일 아침 KBS뉴스광장 모두 마칩니다. 오늘 오후부터 추워진다고 하니까 외출하실 때 두툼한 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