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해산물 중금속 잔류량 상대적으로 높아 _농부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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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산물의 중금속 잔류량이 다른 식품 종류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백여 가지를 대상으로 중금속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수은과 납, 카드뮴이 기준치 이하이기는 하지만, 해산물에서 가장 많은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은은 조기에서 킬로그램당 0.071밀리그램이 나와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납이 가장 많이 들어간 식품은 건멸치로 킬로그램당 0.193밀리그램이 검출됐습니다. 또, 카드뮴은 김에서 킬로그램당 0.079밀리그램이 나와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식품이라도 기준치에는 미달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많이 섭취해도 주간 섭취 허용량을 넘기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