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훈련소 탈영 훈련병 2명 검거 _메가세나 복합배팅이란_krvip

오늘 새벽 2시쯤 경남 창원시 육군 39사단 신병 훈련소에서 훈련병 20살 김모씨 등 두 명이 부대 담장을 넘어 부산으로 탈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부대 훈련이 힘들고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탈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다른 훈련병 3명과 함께 집단 탈영을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나 군 부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