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신행정수도특별법제정 대책마련 _마이애미의 카지노_krvip

건설교통부가 신행정수도특별법의 국회통과를 위해 대통령 초청 국회 건교위원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는 등 전방위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특별법 국회처리 지연시 도시개발법 등 개별법률에 따라 예정지 지정 등을 추진해 나갈 수 있지만 이 경우 절차와 과정이 복잡해 내년에 예정지구조차 지정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찬 건교부 장관은 오늘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5차 열린우리당 정책정례회의에서 신행정수도특별법 제정 추진 현황과 향후 대책을 보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특별법 제정이 각 당의 당론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동시에 자유투표 등에 대비해 개별의원들을 적극 설득하고 충청권 의원과 시민단체, 수도권 충청권 향우회 등을 이용해 지지의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국회 건교위 소속 반대위원들에 대한 설득작업을 강화하고 필요시 대통령 초청 건교위원 간담회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