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별 결산 예비비 심사 계속 _냉전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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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법사위와 건교위 등 11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예산 결산과 예비비 심사, 그리고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위한 협의를 계속합니다. 법사위는 총격요청사건 증인채택 문제와 관련해 고문의혹 규명을 위해 장석중씨와 한성기씨를 증인으로 채택하자는 한나라당과 수사중인 사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여권간에 공방이 예상됩니다. 건설교통위 역시 제 2의 수서 사건으로 불리는 부산 다대-만덕 지구 특혜의혹과 관련해 이영복 동방주택 사장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회는 이와함께 오늘 오후 여성특별위원회를 열어 성폭력범죄 처벌법 개정안과 가정폭력범죄 특별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