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보금자리 ‘3자녀 본청약’ 9.6대1_정체_krvip

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 주택 가운데 세자녀 가구에 대한 본 청약 경쟁률이 9.6대 1을 기록했습니다. LH는 오늘 세자녀 가구에 배정된 특별공급분 62가구에 대해 본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592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저축을 60회 넘게 낸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가 대상인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49가구에는 632명이 신청해 평균 12.9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LH는 모든 평형에서 미달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자격 요건을 갖춘 세자녀 가구나 노부모 부양 가구로부터는 본 청약 접수를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4일과 25일에는 생애 최초 특별공급분에 대한 본 청약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