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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 등 지도부는 오늘 전방 지역 군 병원과 부대를 방문해 혹한기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여당 지도부는 헬기 편으로 경기도 포천의 일동 병원을 찾아 최근 전역후 숨진 고 노충국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병영 내 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입원중인 장병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강원도 철원 6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병영 문화 개선 등 군 개혁 상황을 보고받고 신병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에 동참했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노충국 씨 사건 이후 국민 불안이 높아지는 등, 한번의 실수로도 군의 전체적인 신뢰가 떨어진다면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군대에 보낼 수 있도록, 입법부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어제 주부 간담회와 오늘 장병 위문에 이어 내일은 이웃돕기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갖고 모레엔 구세군 일일 체험에 나서는 등 연말 연시 민생 활동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전병헌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민생 과제들을 외면한 채 정략적인 장외 투쟁에 나서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복귀를 종용하는 동시에 차곡차곡 민생을 챙기는 양면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