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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있는 개그 팀 '옹알스'가 독도 캠페인을 벌여 화제입니다. 영화 '최종 병기 활'이 3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중문화소식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공연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개그팀 '옹알스'가 지난 광복절날 현지에서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옹알스는 세계인들에게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벌였고,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에든버러 축제에 초청된 옹알스는 공연 5일 만에 주최측으로부터 최고평점인 별 5개를 받는 등 호평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 '최종 병기 활'이 개봉 12일 만에 3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활'의 관객 3백만 돌파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록입니다. 최종병기 활은 광고비를 거의 들이지 않았지만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가파른 흥행 속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수씨가 백혈병에 걸린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했습니다. 김 씨의 소속사는 김 씨가 지난 18일 자신과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아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수씨는 지난 2005년 2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를 통해 뇌사 때 장기기증과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에도 서약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