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여성 대변인 검토 _법학 포커 나누기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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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다음달 초 임기가 끝나는 황영수 대변인의 후임으로 민간인 여성 대변인을 기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조직혁신 차원에서 한국국방연구원의 송영선 안보전략연구센터 소장을 국방부 대변인으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영선 박사는 올해 50살로 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국방연구원에서 동북아 안보와 북한 핵문제 등을 연구해 왔습니다. 황영수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국방부 대변인은 현역군인이 맡게 돼있어서 민간인도 대변인을 맡을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와 조직개편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