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단말기 덤핑 기승 _인스타그램 팔로잉으로 돈 벌기_krvip

PDA 즉 개인휴대단말기가 공급 과잉으로 덤핑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용산 상가를 중심으로 6,70만원대의 고가품은 50만원대에 팔리고 있으며 30만원대의 중저가 PDA도 10만원대까지 폭락했습니다. 이처럼 PDA의 값이 떨어진 것은 당초 한달에 2만대로 예측됐던 수요량이 실제는 만4천대밖에 안되면서 용산상가의 대리점들이 현금을 회수하기 위해 덤핑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내 PDA 시장이 지난해보다 40퍼센트 성장한 28만여대 규모로 당초 예측됐지만 경기불황에 IT관련 제품의 판매 부진이 겹쳐 지난해 수준인 15만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