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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구역인 전북 군산시 비안도 앞바다에서 문화재급 도자기 백 여점을 도굴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부경찰서는 오늘 잠수부 47살 박 모씨 등 2명을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48살 강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7월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앞 바다에서 10세기 정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앵무문 대접 등 고려청자 128점을 도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2년 비안도 앞바다에서 청자가 발견된 뒤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가지정해 올해 4월 3천 여점의 청자를 인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