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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차장검사와 부장검사 등 중간 간부급 검사들에 대한 정기 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부 검사들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강지성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사법연수원 30기)은 최근 검찰 내부망에 "22년 동안 부족한 저를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사직 인사를 올렸습니다.

이동언 대전지검 인권보호부장(사법연수원 32기)도 어제(15일) 검찰 내부망에 "월말을 챙기며 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새 부장이 됐고, 더 세월이 흘러 떠날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외에 서울고검 공판부장이었던 박지영 차장검사(사법연수원 29기)와 김형록 감사원 파견 검사(사법연수원 31기)도 최근 사의를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중간간부의 승진과 전보 등 인사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