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면접 국정화 질문”…“면접 자료에 없어”_광산 가서 내기 보너스_krvip

지난달 말 치러진 행정고시 최종 면접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종북세력 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는 주장이 행시관련 인터넷 사이트와 SNS에서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인사혁신처는 해명자료를 내고 370여 명인 면접 위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질문을 했는지는 확인할 수는 없지만 면접위원들에게 배포한 면접 자료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나 종북세력과 관련된 내용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면접에 참여하는 만큼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고 부적절한 질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