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식당 비리 연루 중견 건설사 임원 구속_코나미 슬롯 아이패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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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식당 운영권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는 브로커 유상봉 씨 등에게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중견 건설사 임원 48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N건설사 비서실장인 이 씨 등은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브로커 유 씨로부터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수주 청탁을 받으면서 모두 8차례에 걸쳐 3억 6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건설사가 국내 도급순위 40위 권의 중견 건설사라고 밝혔습니다. 브로커 유 씨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과 최영 전 강원랜드 사장 등 정관계 로비를 통해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수주와 인사 청탁 로비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오는 31일 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