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칸소주 야영장 홍수로 52명 사망·실종_돈을 벌기 위한 자물쇠 부적_krvip

美 아칸소주 야영장 홍수로 52명 사망·실종_전자제품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미국 아칸소주의 한 야영장에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가 나 지금까지 야영객 16명이 숨지고 36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알버트 파이크 야영장은 아칸소주 서부를 흐르는 리틀 미주리강과 캐도 캡 강 유역에 있는 곳으로 사고 당시 모두 3백여명이 야영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경찰과 방위군은 희생자가 더 있을것으로 보인다면서 헬기와 차량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지만 강물이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간밤에 120밀리가 넘는 폭우가 잡자기 쏟아지면서 미주리강의 수위가 최고 6미터까지 올라가 야영장에 있는 각종 차량과 통나무집 등이 순식간에 강물에 휩쓸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