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위, 24일 개성공단 육로방문 _배우 베테 파자스의 나이_krvip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는 24일 한국토지공사가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건교위 관계자는 오늘 당초 국정감사 기간에 현장조사 형식으로 방문을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초청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이번에 초청장이 도착한만큼 24일 육로를 이용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교위원들은 김진호 한국토지공사 사장,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등과 함께 방북해 토지공사의 철도와 도로사업 등 공사진행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사업은 평양에서 170㎞,서울에선 70㎞ 떨어진 개성직할시 일대 2천만평에 공업단지 800만평과 배후도시 천 200만평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