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해 4분기 성장률 -6.2%…26년래 최악 _베토 카레로의 소란스러운 장난감_krvip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6.2%를 기록하면서 지난 1982년 이후 2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지난달 추산했던 -3.8%보다 훨씬 더 악화 된 -6.2%를 기록했다고 수정 발표했습니다. 상무부는 또 지난해 전체 성장률도 1.3%에서 1.1%로 수정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 급락은 수출이 급감하고 소비자 지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