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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번 중동 순방에서 사우디와 쿠웨이트 정상과의 회담이 수교 이후 처음이라는 자료 배포는 배경 설명 자료를 외교부가 잘못 올렸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순방을 수행중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해명하고 "노무현 대통령도 이 같은 보고를 토대로 사실 관계를 잘못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우디 동포 간담회에서 '첫 정상회담'이라고 발언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수석은 최규하 전 대통령이 국내 정정 불안으로 정상회담을 못하고 사우디에서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 외교부가 최규하 전 대통령 유족에게 사과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외교부가 설명 자료를 잘못 만들어서 있었던 일이지 방문 성과를 돋보이려고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