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외제차 질주’ 유 전 대표, 기소 송치_알뜰하게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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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한복판에서 외제차를 몰다 4중 추돌사고를 내고 다른 차를 훔쳐 달아났던 유명 물티슈업체 전 대표 36살 유 모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유씨의 머리카락과 소변에서 필로폰의 주 성분인 마약류‘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씨는 사고 당시, 마약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최근 한 동남아국가에서 우연히 마약을 접한 적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유씨는 지난 10일 아침 8시쯤, 서울시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자신의 외제차로 앞서 가던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옆에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