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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 매매한 혐의가 있는 업자 2백여 명을 적발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7일 발족한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의 활동을 토대로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혐의 등으로 업자 208명을 적발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시단은 또, 불법 대부광고, 대출 사기 등과 관련된 전단 2천500여 건도 수거했습니다.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은 금융회사 근무 경력자와 소비자보호단체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