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재난영상전송시스템 타부처로 확대 _베팅 구독_krvip

건설교통부는 자체 개발한 재난영상전송시스템을 내일(25일)부터 교육인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등 다른 부처와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이 공유되면 재난이나 사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행정업무나 하천 불법쓰레기 투기 등 각종 불법행위 신고에 활용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건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재난영상전송시스템은 재난이나 징후를 목격한 사람들이 휴대전화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전송하면 관계 공무원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해 신속 대처할 수 있는 재난관리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