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세 실효세율 2년간 2%P 내려_베토 카레로의 호텔과 여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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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실효 세율이 2년 동안 2% 포인트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민주당 오제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근로 소득자의 소득세 실효 세율은 2007년 12.6%에서 2009년 10.6%로 하락했습니다. 실효 세율은 소득공제 등을 통해 근로자가 실제로 내는 세율로 결정세액을 과세표준으로 나눈 것 입니다. 실효 세율이 내려간 이유는 지난 2008년 과세표준이 올라가 감세 효과가 나타난데다 2009년부터는 세율도 내렸기 때문입니다. 소득세 최고세율은 내년부터 33%로 인하될 예정이었지만 당정간 추가감세 중단에 따라 현행대로 35%가 계속 적용됩니다.